이종석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오랫동안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도 두 사람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오늘, 아이유와 이종석이 최근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냈다며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종석의 동생 결혼식에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며 열애설이 나기 시작했다.



이종석
1989년생, 34세, 186cm
이종석은 지난 30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았다.
이종석은 수상 후 소감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며 "그분께 이 자리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제가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그동안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좋은 사람일 걸' 이런 생각을 꽤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나온 날들에 대해서 반성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본명 이지은)
1993년생,30세,161cm,44kg
동덕여고 졸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이종석과 아이유는 최근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내기도 했는데, 커플가방이 디스패치에 포착되었다.

